[DongWan] [日記] 110108-2011 (更新4)
2011/01/08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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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2011
Subject：2011
나이를 먹어 좋은 일이 많습니다.
上了年紀後的好處很多。
조금 무뎌졌고 조금 더 너그러워질 수 있으며 조금 더 기다릴 수 있습니다.
變得有點遲鈍，變得更寬容的，也能夠更耐心地等待。
무엇보다 저 자신에게 그렇습니다.
至少我自己就是這樣的。
이젠, 사람이 그럴 수도 있지, 하고 말하려고 노력하게 됩니다.
現在是努力想要說，人都是這樣的吧
고통이 와도 언젠가는,
痛苦總有一天會來
설사 조금 오래 걸려도 그것이 지나갈 것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知道即使需要花費很長時間也會過去的。
내가 틀릴 수도 있다고 문득문득 생각하게 됩니다.
偶爾也會覺得自己錯了。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학대가 일어날 수도 있고,
明白了愛情這東西也會讓人受罪，
비겁한 위인과 순결한 배반자가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也明白了有卑怯的偉人和純潔的背叛者
사랑한다고
明白如果愛的話
꼭 그대를 내 곁에 두고 있어야 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並不一定要將你留我在身邊。 -
공지영/ 빗방울처럼 나는 혼자였다
孔枝泳/像雨滴一樣的我曾獨自一人
來源：烔完博客
翻譯：蟲蟲豬豬 @ bestshinhwa.com
Subject：2011
나이를 먹어 좋은 일이 많습니다.
上了年紀後的好處很多。
조금 무뎌졌고 조금 더 너그러워질 수 있으며 조금 더 기다릴 수 있습니다.
變得有點遲鈍，變得更寬容的，也能夠更耐心地等待。
무엇보다 저 자신에게 그렇습니다.
至少我自己就是這樣的。
이젠, 사람이 그럴 수도 있지, 하고 말하려고 노력하게 됩니다.
現在是努力想要說，人都是這樣的吧
고통이 와도 언젠가는,
痛苦總有一天會來
설사 조금 오래 걸려도 그것이 지나갈 것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知道即使需要花費很長時間也會過去的。
내가 틀릴 수도 있다고 문득문득 생각하게 됩니다.
偶爾也會覺得自己錯了。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학대가 일어날 수도 있고,
明白了愛情這東西也會讓人受罪，
비겁한 위인과 순결한 배반자가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也明白了有卑怯的偉人和純潔的背叛者
사랑한다고
明白如果愛的話
꼭 그대를 내 곁에 두고 있어야 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並不一定要將你留我在身邊。 -
공지영/ 빗방울처럼 나는 혼자였다
孔枝泳/像雨滴一樣的我曾獨自一人
來源：烔完博客
翻譯：蟲蟲豬豬 @ bestshi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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