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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말 성구; 속담 ---33--60
2013/06/07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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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 거미도 줄을 쳐야 벌레를 잡는다.

59-- 개똥은 무서워서 피하나, 더러워서 피하지.

58-- 개똥도 약에 쓰려면 없다.

57-- 개도 주인을 알아본다.

56-- 개 팔자가 상 팔자라.

55-- 개 눈에는 똥만보인다.

54-- 같은 값이면 다홍치마라.

53-- 간이 콩알만하다.

52-- 간에 기별도 안간다.

51-- 간에 가 붙고 염통에가 붙는다.

50-- 가지 많은 나무 바람 잘 날 없다. 

49-- 세상은 넓고도 좁다.

48-- 고양이 쥐생각.

47-- 강건너 불보듯.

46-- 굶은 개 언똥 가리랴.

45-- 가는날이 장날이라.

44-- 미운놈 떡 하나 더 주라.

43-- 더운밥 먹고 식은소리 한다.

 

42-- 도깨비 기와장 번지듯.

41-- 셋이 동향하면 거기에 스승이 있다.

40-- 올리막이 있으면 내리막이 있다.

39-- 태산을 남으면 평지를 본다.

38-- 티끌모아 태산.

37-- 소같이 벌어서 쥐같이 먹으라.

36-- 여자셋이 모이면 가마뿌리도 뽑는다.

35--둘째 며느리 삶아야 큰 며느리 무던한줄 안다.

 34--     개천에서 룡이난다.

 

 


2013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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