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 볼 수 있는 영화입니다. 중반에 퀜틴과의 말다툼 끝에 여기서 나갈 수 있는 방법은 없다고 일갈해버리는데, 이 장면에서 사실은 큐브의 디자인과 설계에 어느 정도 관여한 사람임이 밝혀진다. 큐브의 우리카지노 설계에 도움을 줬다고 합니다. 그리고 큐브의 문을 열어보니 어둠이었습니다. 한쪽 끝에 도착했을 때 그녀가 이제는 자기 차례라며 큐브의 외곽으로 나갔을 때, 큐브가 돌아가 떨어질 뻔하자 퀜틴이 잡아올렸지만 곧 일부러 손을 놓아 추락한다. 밧줄이 다 되어서 올라오려는 찰나 큐브의 방들이 이동하느라 방에 진동이 옴으로써, 예상치 못한 변수에 대비하지 못했던 다른 사람들이 밧줄을 놓치고 홀러웨이는 거의 떨어질 뻔했다. 그가 제대로 아는 사실은 오로지 큐브의 전체적인 규모 뿐 이었으며, 리븐은 그의 정보로부터 방의 총 개수가 26의 세제곱, 즉 17,576개임을 알아내기도 했다. 그렇게 밝혀지는 큐브의 규모. 또 다시 갇혔다라는 것을 알게 된 후 거리낌 없이 스스로 부츠를 사용하여 함정을 살펴보거나 하는 등 탈출을 위한 정보 수집 혹은 포석 깔기를 노련하게 한다. 또한 건물 외곽에서 개인 감정으로 홀러웨이를 일부러 놓치는 등 영 석연치 않은 구석이 있는 사람이다. 이후 리븐이 함정이 있는 방의 번호에는 소수가 포함되어 있다는 법칙을 발견하여 안전한 방들을 찾아내지만, 중간에 가다보니 소수가 없는데도 함정이 있는 방이 있었다. 그 숫자들을 보고 여자는 소수가 있는 숫자들을 발견했고 소수 숫자로 이루어진 방을 안전한 방이라고 발견했습니다. 애초에 소수로 안전한 방을 찾는게 아니라 각 숫자를 더해서 합의 약수가 2 이상이면 안전한 방이었던 것입니다.

그렇게 센서의 대가는 안전하다고 생각해서 방을 건너갔지만 함정이 발동돼 죽고맙니다. 수십번의 방을 이동했지만 제자리 걸음인듯한 느낌. 해미는 자신의 내적 요동에 따라 몸을 움직인다. 이때 홀러웨이는 아직 큐브 안으로 들어오지 못했고, 퀜틴은 몸을 반쯤 빼냈던지라 다른 사람들은 이 광경을 보지 못하고, 퀜틴은 그녀가 미끄러졌다고 거짓말한다. 아까 아랫방으로 떨어져서 머리에서 피가 나던 퀜틴은 자신을 아랫방으로 추락시키고 따돌린 것에 극도로 분노하며 이때부터 완전히 미쳐버린다. 굉장히 진일보된 작품이라 할 수 있다”고 설명하며 “이 영화가 가진 소재를 사실적으로 표현해 사회적으로 좋은 경각심을 불러 일으킬 수 있다는 것에 큰 카지노사이트 의미를 둘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히며 영화에 대한 믿음을 드러냈다. 영화의 백미라 할 수 있는 선거 유세 장면은 치열했던 선거 현장의 생동감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도록 촬영하는 것에 중점을 두었다. 이후 너무 피곤해서 느리게 가던 그들은 출구가 있는 건물과 큐브 감옥의 건물 사이를 이어주는 방 하나가 움직이는 것이며, 그 다리 방이 거의 움직일 때가 가까워지는 걸 깨닫게 된다. 결혼이란 연인(love) 사이를 부르는 용어일까 ‘친구’(friend) 사이를 부르는 용어일까. 며칠 후 시험이 시작되었다. 죽거나, 죽이거나, 살아남거나! 범죄조직 테러범의 탈출을 도운 후 배신당한 파이유. 6개월 후 다시 만난 김재명과 박장군은 다시 한번 진회장을 쫓는다. 애초에 혼자 떨어지게 된 카잔을 워스가 다시 되찾은 것도 소리가 가까운 데서 난 덕분에 찾을 수 있었던 것. 감독판을 따로 만들거나 그럴 것도 없다. 주인공들이 큐브에 갇힌 것도 단순히 큐브가 쓸모 없다는 것을 밝히지 않기 위해서라고 추리했다.